상동산업, 뼈대 빼고 싹 바꾸다! 세기말 감성을 걷어내고 180도 달라진 회사 인테리어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상동산업의 사무실을 소개합니다.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회사 인테리어의 요소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Client | Measure |
|---|---|
상동산업 (SANGDONG INDUSTRIES CO., LTD) | 159.22평(526.36㎡) |
Work Scope | Complete Date |
인테리어, 외부 도장, 외부 방수공사 | 2025년 12월 |
전기회로 개폐와 보호 장치를 만드는 제조회사 상동산업. 1998년에 설립된 만큼 인천 남동공단을 대표하는 내실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최근 상동산업에서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사무실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하이픈 디자인에 의뢰했습니다. 노후화되어있는 사무 환경을 개선해, 직원들의 편의 시설을 확보하고자하는 현임 CEO의 경영관 덕분이었는데요.
하이픈디자인은 공유오피스처럼 일할 맛이 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고객사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 모든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회사 인테리어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쳤습니다. 180도 달라진 오피스 인테리어를 지금 만나보세요!
외관
보통 산업단지 내 오피스들은 무채색 위주의 색감을 이용해 회사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덧입혀져 있던 채도 낮은 오렌지 컬러를 걷어내고 화이트와 핫핑크를 활용해 팝한 분위기의 외관으로 변화를 주었는데요. 색상은 고객사가 성수동 공장지대 건물에 영감을 받아 직접 지정했습니다.
외관 도장 색상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건물 내부의 노후화된 부분을 꼼꼼히 점검하고, 누수 및 방수 공사까지 함께 진행해 기능적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변경된 인테리어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건물 외부 계단과 파사드를 함께 정비해, 전체적으로 한층 더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접견실
2층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접견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회사 인테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공간인데요.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기 위해, 사무 공간에서 사용한 우드톤보다 딥한 색으로 배치했습니다. 손님이 오지 않을 때는 직원들의 회의실로도 활용할 수 있죠. 기존의 공간보다 심플하고 단정한 무드가 인상적입니다.

라운지
회사 인테리어 구축 과정에서 가장 공을 들인 공간은 바로 이 라운지 공간인데요. 기존 상동산업 사무실에는 별도의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지 않고 탕비실과 누워서 쉴 수 있는 직원 휴게실만 존재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구성이 필요했죠.
인테리어 시공에 앞서 직원들이 라운지 공간에 필요로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사전에 체크해, 모든 기능이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직원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휴게실은 규모를 줄이는 대신 라커와 함께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고, 축소된 면적만큼 라운지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와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테이블 공간은 물론, 스낵바와 음료 냉장고도 함께 배치했습니다. 또한 라운지 한편에는 폰 부스와 포커스 룸을 마련해, 업무 특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제안했습니다.
라운지 공간이 완성된 이후 직원들의 만족스러운 후기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직원들의 선호도를 하나하나 조사하며 공간 기획에 참여한 CEO와, 이를 최적의 형태로 구현해낸 하이픈디자인의 노력이 돋보인 순간이었습니다.





사무공간
상동산업의 기존 사무 공간은 매우 높고 두꺼운 파티션이 특징이었습니다. 책상 간 간격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답답해 보인다는 점이 주요 페인 포인트였죠. 또한 벽면 컬러가 채도 낮은 베이지 톤으로, 푸른 톤의 파티션과 조화롭지 못한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에 사무 공간 개편 시에는 기존 공간이 가진 장점은 유지하되, 단점으로 지적되던 요소들은 개선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인 컬러 톤은 화이트로 구성해 공간의 개방감을 한층 더했고, 파티션 높이를 낮춰 직원들의 프라이버시는 보장하면서도 시각적으로 트여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더불어 사무 공간 한편에 회의실을 배치해 업무 동선이 불편함을 줄여주었습니다.



대회의실
회사 인테리어에서 미팅룸과 대회의실은 빼놓을 수 없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기존 상동산업 사무실에는 별도의 대회의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필요에 따라 비어 있는 공간을 회의실처럼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전사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대회의실을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또한 폴딩 도어를 설치해 사용 목적에 따라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계획해, 필요하지 않을 때는 미팅룸으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습니다.


CEO실
3층에는 CEO실이 있습니다. 사무 공간과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어서 차분한 분위기가 강점이죠.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감이 느껴지는 무채색 톤으로 구성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가구를 그대로 활용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신규 가구 역시 기존 가구와 톤을 맞추어 구성했습니다. 가구의 색감과 잘 어우러지도록 천장과 바닥도 모두 깔끔하게 재정비했습니다.


계단
층별 공간을 이어주는 계단 역시 많은 부분이 달라졌는데요. 바닥 타일과 도장 등, 계단 난간을 제외한 모든 것을 리모델링했기 때문이죠. 계단 정면에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이미지 월을 배치해 브랜딩 효과를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