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회사 사무실 인테리어 레퍼런스 모음 3가지
뷰티 산업에서 성과를 내는 기업들의 사무실은 무엇이 다를까요?
좋은 오피스는 일 잘하는 팀을 만듭니다. 요즘 뷰티·패션 업계는 사무실을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의 분위기와 팀의 색깔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공간으로 디자인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업무 특성, 빠른 시즌 전환, 감각을 공유하는 팀 문화까지. 이 모든 것이 공간 안에 녹아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하이픈디자인은 다양한 뷰티·패션 브랜드와 함께, 그들의 일하는 방식에 맞는 오피스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로 다른 세 곳의 뷰티 기업이 공간을 활용한 사무실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합니다.
1. 애드윈 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스킨케어 기업의 사옥”
글로벌 스킨케어 OEM·ODM 기업 애드윈코리아는 역삼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9개 층을 전면 리노베이션했습니다.
해외 바이어의 방문이 잦은 B2B 기업인 만큼, 1층은 고급 대리석과 무늬목 마감재, 따뜻한 색온도의 조명으로 세련된 라운지를 조성했습니다. 대형 미디어 월에서 브랜드 영상과 제품 이미지가 흘러나오도록 구성해, 방문객이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하게 했습니다.


2층 쇼룸은 이 사옥의 핵심 공간입니다. 천장 바리솔 조명 아래 원형 전시대를 배치해 360도 어느 각도에서도 제품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했고, 제품 체험 후 바로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워시 존 인근에 미팅룸을 나란히 배치했습니다. 코스메틱 기업만의 업무 흐름을 동선 설계에 그대로 반영한 사례입니다.


2. 러쉬코리아, “업무 방식까지 설계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사옥”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를 전개하는 러쉬코리아는 논현동 메이트리 빌딩을 사옥으로 삼아 600평 규모의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블랙, 화이트, 우드를 기본 톤으로 모던하면서도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공간에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1층 공동 라운지는 캔틴, 회의실, 소파 존을 함께 구성해 소규모부터 대규모 미팅까지 한 공간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픈 워크 스페이스 구성입니다. 외부 업무가 많은 영업 직군의 특성을 반영해 고정석 없이 자율 좌석제를 도입했고, 창가 바 테이블부터 소파석, 원형 테이블, 1인 포커스 데스크까지 다양한 좌석 형태를 마련해 직원들이 상황에 맞게 자리를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경영지원, CS팀 같은 상주 직군을 위한 별실 사무 공간도 별도로 구성해, 서로 다른 업무 방식이 하나의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공존합니다.

3. 올리브인터네셔널, “브랜드 경험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뷰티 기업”
밀크터치, 성분에디터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전개하는 올리브인터내셔널은 280평 신사옥을 꾸리며 세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했습니다. 늘어나는 인원을 수용할 유연한 공간, 뷰티 기업다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리고 비용과 일정의 효율. 하이픈디자인은 이 세 가지를 공간 설계와 PM 관리를 통해 함께 풀어냈습니다.


입구 로고 월은 보안성과 브랜딩을 동시에 챙긴 장치입니다. 라운지는 기둥면을 제품 디스플레이 존으로 활용해 별도의 리셉션 없이도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대회의실에는 무빙월을 설치해 소규모 미팅부터 20인 규모 회의까지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화장실은 덧시공 방식으로 공사 기간과 비용을 줄이면서도 브랜드 톤에 맞는 그린 포인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세 곳 모두 '어떤 제품을 만드는가'를 사무 공간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브랜드 중심, 팀 문화 중심, 실용성 중심 등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공간은 단순한 업무 장소를 넘어, 브랜드가 일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가장 현실적인 도구라는 점이죠.
하이픈디자인은 각 기업의 방식과 분위기에 맞는 오피스를 설계해 왔습니다. 브랜드와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사무실 인테리어가 궁금하다면, 언제든 하이픈디자인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