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자투리 공간 없이 오피스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공간인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서초2호점 사무실 인테리어 사례입니다. 깔끔한 바탕에 포인트 가구의 컬러가 마치 레이어드 효과처럼 상큼한 인상을 주는 곳입니다.

라운지

화이트를 기본 바탕으로 붉은색, 노란색을 포인트로 활용했습니다. 메인 라운지와 서브 라운지, 라운지에 놓인 가구들까지 모두 컬러가 통일감을 이루고 있어서 보기 더 좋죠.

이런 점은 인테리어 시공 없이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가구 스타일링으로 사무실 꾸미기를 할 때 챙기면 좋은 포인트입니다.

이쁜 건 물론 착석감도 좋은 다양한 시팅를 배치해 라운지 곳곳에서 쾌적하게 업무할 수 있죠.

탕비실

식음료 보관, 조리, 분리수거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동선을 고려해 만든 캔틴입니다. 층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따라 캔틴 바의 디자인이나 컬러감도 살짝 다르게 조성했습니다.

참고로 요즘은 탕비실을 따로 만들지 않고, 이렇게 라운지에 함께 캔틴 바를 조성해서 휴게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실

회의에만 집중할 수 있게 깔끔하게 설계된 회의 공간입니다.

회의하는 동안 보안을 챙길 수 있게 커튼을 달았습니다.

캔틴 바 맞은 편에 있는 회의실에는 폴딩 도어를 달아 문을 열었을 때 라운지처럼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소형 사무실 인테리어를 할 때 이런 센스를 발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한 공간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레이아웃을 적용한다면 사무실을 한층 더 똑똑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편의시설

폰 부스와 OA 존, 서버실입니다. 낭비되는 곳 없이 공간을 십분 활용하여 편의시설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