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은 디자인의 디테일이 살아 숨 쉬는 오피스입니다. 벽에 걸린 태피스트리(tapestry), 아치 형태로 된 핑크 문, 가구 디자인, 각 실의 컬러 등 눈에 닿는 모든 곳이 이쁘게 보이도록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출근하고 싶은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을 함께 보시죠.

라운지

높은 층고와 탁 트인 통창이 시선의 가로 막힘없이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는 라운지입니다.

메인 라운지 곳곳에 다양한 타입이 좌석을 조성했습니다. 소파존부터 개별 테이블존, 공용 테이블존, 부스 좌석까지. 혼자만의 업무와 함께하는 협업 업무 모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이죠.

흰 벽에 액자 대신 걸린 패브릭 소재의 태피스트리(tapestry)가 키치함을 더해 공간에 머무르는 재미를 줍니다. 액자와는 다른 무드로 사무실 벽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면 태피스트리를 추천합니다.

탕비실

별도의 탕비실 없이 라운지의 한 영역에 캔틴 바를 조성했습니다. 싱크와 스낵바, 바 테이블까지 갖출 건 모두 갖춘 캔틴입니다. 라운지 영역 안에 있는 캔틴이기에 바닥재 마감을 달리해 영역을 구분했습니다. 벽돌벽과 세라믹 바 테이블의 조화가 편안하면서도 멋스럽습니다.

서브 라운지의 캔틴은 메인 라운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연출했습니다. 청명한 하늘색이 화이트 주조 컬러와 대비되어 산뜻하게 다가옵니다.

복도

테라스로 가는 복도에 조성된 디자인 요소입니다. 핑크 아치와 패스트파이브 로고등이 은은히 빛나서 분위기의 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네요. 테라스로 가는 길, 회의실에 가는 길에 눈이 행복할 것 같아요.

사무실 복도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사례를 눈여겨볼 만하죠.

세미나실&회의실

대규모 인원이 교육이나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실을 구축했습니다. 방음과 흡음 기능도 우수한 이 공간, 빨간 의자가 인상적입니다.

교육장 인테리어도 이렇게 괜찮을 수 있습니다.

10인 회의실 전경입니다. 카펫 타일과 화이트 마감재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아치 문에 적용된 핑크와 맞춰 카펫 타일에도 핑크를 썼네요.

사무 공간

우드 바닥재로 깔끔하게 구축된 사무 공간입니다.

기타

헬스장과 테라스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