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가 있는 사내 건축설계 팀에서 법적 검토를 선행합니다.
게다가 경험이 많은 PM이 사전에 건물 시설팀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공사를 계획합니다.

이런 과정 없이 공사를 진행하면 건물 규정에 어긋나는 공사 결과 때문에 재공사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건물에서 지정한 소방 감지기 스펙이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이를 간과해 지정되지 않은 소방 감지기를 설치한 경우, 이런 사실이 드러나면 추가 공사가 불가피합니다.
이로 인한 추가 금액은 모두 고객 부담이죠.

위와 같은 리스크를 피하려면 사전에 공사 요구사항을 법적, 또는 건물 자체 규정으로도 문제없이 관리해야 합니다.

공사 시작이 임박했을 때나 공사 중에 변경 사항이 생기면, 준비한 계획을 실행하지 못해 인건비, 재료비 등에 영향을 끼칩니다.
결국 전체 공사비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또, 이런 변동 사항으로 인해 준공일이 연기되면, 공사 기간에도 임대료는 나가기 때문에 이는 고객에게 부담이 됩니다.

저희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고객이 의사 결정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해 드려, 처음부터 마감일을 지킬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초반에 협의한 견적에서 추가하지 않고,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전체 프로젝트를 컨트롤합니다.